대전서 504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500명 웃돌아

정윤덕 2022. 7. 9.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을 웃돌았다.

이는 지난 5월 30일 548명 이후 38일 만의 500명대이며, 5월 25일 628명 이후 최다 확진이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총 2천891명으로, 하루 431명꼴이다.

지역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157명에서 보름 사이 2.7배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36일 만에 400명대로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을 웃돌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50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7일에도 561명이 확진됐다. 이는 지난 5월 30일 548명 이후 38일 만의 500명대이며, 5월 25일 628명 이후 최다 확진이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총 2천891명으로, 하루 431명꼴이다. 지난달 2일 401명 이후 36일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선 것이다.

지역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157명에서 보름 사이 2.7배로 늘었다.

코로나19 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9.3%로 상승했다.

위중증 병상(31개)에서 2명, 준중증 병상(28개)에서 10명, 중등증 병상(319개)에서 2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2천434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