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전날 566명 신규 확진..39일 만에 다시 500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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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기준 청주 303명, 충주 65명, 제천 42명, 보은 4명, 옥천 11명, 영동 11명, 증평 30명, 진천 55명, 괴산 8명, 음성 27명, 단양 17명 등 56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 사이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 265명에서 전날 494명으로 증가세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59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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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기준 청주 303명, 충주 65명, 제천 42명, 보은 4명, 옥천 11명, 영동 11명, 증평 30명, 진천 55명, 괴산 8명, 음성 27명, 단양 17명 등 56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5월31일 599명 이후 39일 만에 최다 확진이다.
최근 일주일 사이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 265명에서 전날 494명으로 증가세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11명, 의료기관 84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71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59로 올라섰다. 이 지수가 1을 넘으면 확산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입원 환자는 2591명(병원 6명·재택치료 2425명·다른 시도 160명)으로, 이들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청주에 사는 80대 1명이 코로나19로 숨을 거두면서 관련 사망자는 731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6만442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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