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영향'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 감소..서울→부산 4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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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9일에는 덥고 습한 날씨 탓에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도시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24분 Δ강릉 3시간14분 Δ양양 2시간26분(남양주 출발) Δ대전 2시간21분 Δ광주 3시간46분 Δ목포 4시간19분(서서울 출발) Δ대구 3시간41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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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토요일인 9일에는 덥고 습한 날씨 탓에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515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토요일(528만대)보다 13만대 줄어든 수치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7만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7~8시에 시작해 오전 11~12시쯤 가장 심하고, 오후 4~6시 무렵 해소된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오후 3시부터 시작해 오후 5시쯤 가장 심해지다가 오후 6~9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도시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24분 Δ강릉 3시간14분 Δ양양 2시간26분(남양주 출발) Δ대전 2시간21분 Δ광주 3시간46분 Δ목포 4시간19분(서서울 출발) Δ대구 3시간41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Δ대전 1시간40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40분(서서울 도착) Δ대구 3시간30분이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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