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아베 전 총리 유족에게 조전.."애도와 위로"
최고운 기자 2022. 7. 9. 07:54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8일) 저녁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유족인 아키에 여사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를 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전에서 "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존경받는 정치가를 잃은 유가족과 일본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총격 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깊은 슬픔과 충격을 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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