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새 변이 확산..LA 전역 실내 마스크 부활 검토

배준우 기자 2022. 7. 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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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력이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가 미 로스앤젤레스(LA)에 확산하면서 미 보건 당국이 실내 마스크 착용 명령을 부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LA 카운티 보건 당국은 코로나19가 재확산으로 환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명령을 다시 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최근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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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력이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가 미 로스앤젤레스(LA)에 확산하면서 미 보건 당국이 실내 마스크 착용 명령을 부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LA 카운티 보건 당국은 코로나19가 재확산으로 환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명령을 다시 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최근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검사자 가운데 일평균 양성 판정자 비율은 16.9%로 상승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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