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특급' 나탈리 포트만, '토르' 위한 근육 트레이닝.. "멋진 도전이었다"

박정수 2022. 7. 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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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에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했다.

8일 방송된 SBS '문명특급'에서는 재재가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테사 톰슨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나탈리 포트만은 "이번엔 몸과 힘을 키우는 게 운동의 목적이어서 흥미로웠다. 보통 여성들은 몸을 작게 만드려고 운동을 하지 않냐. 그래서 몸을 키우는 건 멋진 도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SBS '문명특급'은 SBS 스브스뉴스의 유튜브 채널로 글로벌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라는 콘셉트의 대중문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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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에 나탈리 포트만이 출연했다.

8일 방송된 SBS '문명특급'에서는 재재가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테사 톰슨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재재는 "촬영 몇 달 전부터 (캐릭터를 위해) 개인 트레이너와 훈련을 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나탈리 포트만은 "이번엔 몸과 힘을 키우는 게 운동의 목적이어서 흥미로웠다. 보통 여성들은 몸을 작게 만드려고 운동을 하지 않냐. 그래서 몸을 키우는 건 멋진 도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시드니에서 몇 달 동안 훈련했는데 근육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균형 감각을 키우는 부분도 집중적으로 지도해줬다. 제 몸의 움직임이 완전히 달려져서 신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SBS '문명특급'은 SBS 스브스뉴스의 유튜브 채널로 글로벌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라는 콘셉트의 대중문화 콘텐츠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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