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힐링의 시간 '2022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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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밤을 뜨겁게 달궈줄 '2022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 보내셨을텐데요, 삼다공원 야간 콘서트를 통해 힐링의 시간, 지친 마음 위로받는 시간 함께 하셨으면 좋겠고요.
매주 금요일 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궈줄 '2022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오늘을 시작으로 오는 9월9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이곳 삼다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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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여름 밤을 뜨겁게 달궈줄 '2022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지쳐있는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될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하창훈 기자?
(리포트)
네 저는 지금 2022 삼다공원 야간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는 제주시 삼다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공연이 한창인 것 같은데,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본격적인 공연은 조금 전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 콘서트에는 제주출신 가수 2명이 참가하고 있는데요,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이름을 알린 정주형과 미스트롯 우승자 양지은이 그 주인공입니다.
오늘 공연 전 양지은씨를 만나봤는데요, 이번 공연이 제주도민들의 힐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VCR-
양지은 가수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 보내셨을텐데요, 삼다공원 야간 콘서트를 통해 힐링의 시간, 지친 마음 위로받는 시간 함께 하셨으면 좋겠고요. 이 더운 무더위도 삼다공원 야간 콘서트와 함께 날려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을 마지막으로 잠시 멈춰 있었습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시 마련됐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제주출신 양지은과 정주형, 옥상달빛과 먼데이키즈 등 유명 뮤지션들이 함께하는데요,
슬로건 문구인 힐링, 즉 치유란 주제처럼 친환경 콘서트로 진행됩니다.
특히 행사 기간에는 공공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주의 보물인 제주어와 한라산, 해녀를 지키고 보존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우리들의 삼다 블루스'도 진행됩니다.
매주 금요일 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궈줄 '2022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오늘을 시작으로 오는 9월9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이곳 삼다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2022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열리고 있는 제주시 삼다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오일령(reyong51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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