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국 1만6783명 확진..어제보다 1050명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1만678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총 1만6783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6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9323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주 8670명 대비 8113명 증가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금요일인 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1만678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총 1만6783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만5733명 대비 1050명, 1주 전 8670명보다 8113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4727명, 서울 4208명, 인천 782명 등 수도권에서 명(57.9%)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7066명(42.1%)이 집계됐다. 경남 848명, 충남 781명, 경북 735명, 부산 621명, 대구 603명, 울산 580명, 강원 546명, 전북 519명, 전남 477명, 대전 399명, 광주 351명, 제주 321명, 충북 260명, 세종 25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6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9323명이다. 1주 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예측 귀재, 5일 0시반에 "해리스 50.015% 승리 확률" [美대선2024]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