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국토안전관리원, 재난안전관리 '우수'

지성호 2022. 7. 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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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이 행정안전부의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번 평가에서는 재난 예방 및 대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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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표지석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이 행정안전부의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번 평가에서는 재난 예방 및 대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2018년에 최우수, 2019년에 우수 등급을 각각 받았다.

진주시 '2022년 청년 내일 저축계좌' 참여자 모집

진주시청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진주시는 일하는 청년이 위기에 대비하고 미래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대상 자산형성지원사업인 '청년 내일 저축계좌' 신규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가입대상 자격은 일하는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00만원 이하이면서,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4인 가구 기준 512만1천80원)이고 재산이 2억원(중소도시) 이하여야 한다.

신규 모집 대상은 911명이며, 신청 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다.

최종 선정된 사람은 참여 기간 3년 동안 매월 10만원 이상 납입하면 근로소득장려금(10만∼30만원)이 매칭 적립되며, 월 10만원씩 납입하면 3년 후 720만∼1천4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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