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지지율, 오르나 내리나 열심히 하란 국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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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8일 "지지율이 올라갈 때나 내려갈 때나 더 열심히 하라는 국민들의 뜻으로 항상 해석하고 신경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국정 지지도가 30%대로 주저앉았다'는 질문에 "국민만 보고 간다는 점에는 달라진 점이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묻자, "여러 가지로 분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굳이 여기에서 이야기하지는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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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8일 "지지율이 올라갈 때나 내려갈 때나 더 열심히 하라는 국민들의 뜻으로 항상 해석하고 신경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국정 지지도가 30%대로 주저앉았다'는 질문에 "국민만 보고 간다는 점에는 달라진 점이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묻자, "여러 가지로 분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굳이 여기에서 이야기하지는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7%로, 지난 5월 10일 취임 후 약 두 달 만에 40% 아래로 하락했다.
지난 5~7일 전국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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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cinspa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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