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260명 확진..6~7월 동시간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다시 시작되고 충북의 확진자 발생이 가팔라지고 있다.
8일에도 6~7월 통틀어 최다인 260명이 확진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60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0명이 늘어 56만4117명(사망자 730명 포함)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다시 시작되고 충북의 확진자 발생이 가팔라지고 있다. 8일에도 6~7월 통틀어 최다인 260명이 확진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60명이다. 하루 전보다 50명, 일주일 전보다 141명 많다.
동시간 지난 5월31일 279명 이후 최다이자 6~7월 통틀어 가장 많은 발생이기도 하다. 오후 4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선 것도 나흘 연속이다.
지역별로는 진천 55명, 청주 51명, 제천 42명, 증평 30명, 음성 27명, 충주·영동·옥천 각 11명, 단양 10명, 괴산 8명, 보은 4명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0명이 늘어 56만4117명(사망자 730명 포함)이 됐다. 전날까지 56만815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명을 포함해 2312명으로 이 가운데 2140명(일반관리군 2067명, 집중관리군 73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8만137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3%), 3차 109만9374명(〃 69.1%)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