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관 합동 '민생경제 대책본부' 가동..16개 기관 참여

손상원 2022. 7. 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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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방자치단체, 경제 단체·기관들이 경제위기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해 민생경제 대책본부를 가동했다.

광주 민생경제 대책본부는 8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기관별 추진 상황, 대책본부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대책본부에는 광주시, 상공회의소, 경영자총협회, 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광주시는 공공물가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257억원을 투입해 경제적 취약계층 지원 등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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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생경제 대책본부 1차 회의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지방자치단체, 경제 단체·기관들이 경제위기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해 민생경제 대책본부를 가동했다.

광주 민생경제 대책본부는 8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기관별 추진 상황, 대책본부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대책본부에는 광주시, 상공회의소, 경영자총협회, 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청,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고물가, 고금리 등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검토한다.

광주시는 공공물가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257억원을 투입해 경제적 취약계층 지원 등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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