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KBO 퓨처스 리그도 야간 경기..서머리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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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퓨처스 서머리그가 8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총 133경기가 펼쳐집니다.
혹서기 기간인 7월과 8월 선수단 컨디션 관리를 위해 야간 경기로 치러지는 서머리그는 KBO리그 구장인 인천·광주·고척·대구·부산에서 27경기, 퓨처스 리그 구장인 이천·서산·익산·함평과 문경·마산 에서 78경기, 연고 지역 외 지역인 울산과 춘천에서 28경기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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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퓨처스 서머리그가 8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총 133경기가 펼쳐집니다.
혹서기 기간인 7월과 8월 선수단 컨디션 관리를 위해 야간 경기로 치러지는 서머리그는 KBO리그 구장인 인천·광주·고척·대구·부산에서 27경기, 퓨처스 리그 구장인 이천·서산·익산·함평과 문경·마산 에서 78경기, 연고 지역 외 지역인 울산과 춘천에서 28경기를 개최합니다.
서머리그 개시 시간은 오후 6시입니다.
퓨처스 리그 활성화를 위해 서머리그 기간 중 일부 경기는 KB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예정이며, 중계 일정은 매주 KBO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합니다.
퓨처스 리그는 구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기 개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서머리그 경기는 취소 시 재편성되지 않습니다.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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