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도 손흥민 생일 축하.."'살아있는 전설', 오늘 3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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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전설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오늘(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생일을 맞은 손흥민(30·토트넘)을 축하했습니다.

AFC는 손흥민이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 환호하는 표정 등을 합성한 사진을 올리며 "한국 대표팀의 주장이 오늘 30살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트로피, 골든 부트와 2020 국제축구연맹 푸스카스상 수상 등의 업적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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