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율 홍성부군수 취임.."부군수실 활짝 열어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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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율 충남 홍성군 부군수가 8일 군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정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900여 공직자와 함께 군정 비전인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공직자 스스로 홍성군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홍성군 발전을 책임지겠다는 생각으로 일하자"라며 "저부터 부군수실을 활짝 열어놓을 테니 마음의 정을 나누면서 행복하게 일하자"라고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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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정한율 충남 홍성군 부군수가 8일 군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정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900여 공직자와 함께 군정 비전인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공직자 스스로 홍성군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홍성군 발전을 책임지겠다는 생각으로 일하자"라며 "저부터 부군수실을 활짝 열어놓을 테니 마음의 정을 나누면서 행복하게 일하자"라고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금산 출신인 정 부군수는 행정안전부 사회재난대응정책관 등을 거쳐 충남도에서 장애인복지과장, 청년공동체지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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