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찾은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후보 "尹정부 맞선 선명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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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2기 대표단 후보자들이 전국동시당직선거 호남권 합동유세에 앞서 8일 광주를 찾아 "윤석열 정부의 반동정치에 맞서고 기득권 양당정치를 넘어선 대안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윤희숙 진보당 2기 상임대표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민생을 팽개치고 오만한 불통정치를 하고 있는 윤 정부에 맞서는 선명야당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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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수습기자 = 진보당 2기 대표단 후보자들이 전국동시당직선거 호남권 합동유세에 앞서 8일 광주를 찾아 "윤석열 정부의 반동정치에 맞서고 기득권 양당정치를 넘어선 대안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윤희숙 진보당 2기 상임대표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민생을 팽개치고 오만한 불통정치를 하고 있는 윤 정부에 맞서는 선명야당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기름값과 물가가 치솟는 경제위기시대에 6만여명의 노동자들이 윤 정부를 규탄했다"며 "분노가 커지고 있는 만큼 서민의 삶을 지키고 낡은 정치와 경제 체제를 민중이 직접 교체하는 제2의 촛불혁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오월 어머니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전남 장흥으로 이동해 전남도당 농민당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9일 오후 3시부터 광주 서구청에서 호남권 합동유세에 나선다.
진보당 2기 상임대표로 단독 출마한 윤희숙 후보는 Δ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집회기획팀장 Δ한국청년연대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고, '박근혜 퇴진 광화문 촛불 집회 사회자'로 이름을 알리는 등 시민사회 활동을 펼쳐왔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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