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honey] 야 나도 파일럿! 경량비행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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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꿈꿨던 독자들의 대리 만족을 위해 여행honey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있는 하늘누리항공을 방문했습니다.
김대형 하늘누리 경량비행교육원 대표는 "실제 시험을 치를 정도의 조종 기술을 배우려면 30~40시간 정도 비행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일럿이 되면 경비행기를 직접 빌려 탈 수 있습니다.
하늘누리항공은 안전 비행을 위해 사전 정비와 점검을 철저히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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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어린 시절 비행(飛行)을 꿈꿨던 독자들의 대리 만족을 위해 여행honey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있는 하늘누리항공을 방문했습니다.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 같은 일을 취미로 실현할 수 있는 곳이죠.
현재 교육생은 30명 정도입니다.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발급된 경량항공기조종사 자격증명서는 모두 1천496건. 교육 비용은 시간당 30만 원가량 듭니다. 김대형 하늘누리 경량비행교육원 대표는 "실제 시험을 치를 정도의 조종 기술을 배우려면 30~40시간 정도 비행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일럿이 되면 경비행기를 직접 빌려 탈 수 있습니다. 화성에서 이륙해 문막, 나주, 부산 등에 있는 레저용 비행장으로 갈 수도 있죠. 대여 비용은 1시간에 22만 원 정도입니다.
레저용 경비행기는 일출 후부터 일몰 전까지 시계비행만 합니다. 바람이 세면 이륙하지 않고 보통 고도 330~1,500m 사이를 비행해요. 하늘누리항공은 안전 비행을 위해 사전 정비와 점검을 철저히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글·사진 진성철 / 편집 이혜림
orchid_for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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