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아베 유세 중 산탄총 맞아..심폐 정지 상태"

이대욱 기자 2022. 7. 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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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11시 30분쯤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세 중이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으며 현재 심폐 정지 상태라고 일본 NHK가 보도했습니다.

현장에서 취재 중이던 NHK 기자는 총성과 같은 소리가 두번 들렸으며 아베 전 총리가 가슴 부위에서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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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11시 30분쯤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세 중이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으며 현재 심폐 정지 상태라고 일본 NHK가 보도했습니다.

현장에서 취재 중이던 NHK 기자는 총성과 같은 소리가 두번 들렸으며 아베 전 총리가 가슴 부위에서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베 전 총리가 뒤에서 산탄총격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자민당 아베파의 한 소식통은 아베 전 총리가 가슴을 맞았다는 정보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 한 명을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대욱 기자id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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