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공기관 통합채용 경쟁률 11.8대 1..사회서비스원·개발공사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지역 공공기관 통합채용에 435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1.8대 1을 기록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24명 선발에 314명이 지원, 경쟁률 13.1대 1을 기록해 두 번째로 높았다.
제주도개발공사 7급 제품생산 및 물류관리(취업지원)로 2명 선발에 1명이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지역 공공기관 통합채용에 435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1.8대 1을 기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까지 진행된 제2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원서접수 결과 총 37명 선발에 927명이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기관별로 보면 (재)제주사회서비스원은 4명 선발에 59명이 지원해 14.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제주도개발공사는 24명 선발에 314명이 지원, 경쟁률 13.1대 1을 기록해 두 번째로 높았다.
이어 Δ제주경제통상진흥원 10.0대 1(2명 선발, 20명 지원) Δ제주에너지공사 7.6대 1(5명 선발, 38명 지원) Δ제주컨벤션센터 2.0대 1(1명 선발, 2명 지원) Δ제주문화예술재단 2.0대 1(1명 선발, 2명 지원) 등이다.
분야별로는 19개 모집분야 중 제주개발공사의 생산직 7급(산업보건분야)이 2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직급은 1명 선발에 20명이 지원했다.
응시자 미달도 발생했다. 제주도개발공사 7급 제품생산 및 물류관리(취업지원)로 2명 선발에 1명이 지원했다.
이번 통합채용 필기시험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실시한다. 시험장소 등 세부사항은 오는 22일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장에서 치를 수 있다. 확진자 사전 신청 기간은 오는 22~29일이다.
gw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율희 "양육비, 재산분할 모두 0원"…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