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 4일 연속 4000명대, 1주새 '더블링'..2만명 재택치료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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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605명 발생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4605명 늘어난 369만3368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4일부터 4779명→4770명→4580명→4605명으로 나흘 연속 4000명대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 4605명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25.1%로 가장 많고 30대 19.6%, 40대 15.5%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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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20.5%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605명 발생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4605명 늘어난 369만3368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4일부터 4779명→4770명→4580명→4605명으로 나흘 연속 4000명대를 이어갔다.
1주 전 2472→2476→2280→2339명에서 2배로 늘어난 '더블링'이 지속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4605명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25.1%로 가장 많고 30대 19.6%, 40대 15.5% 순이다.
재택치료자는 4581명 신규 추가돼 현재 1만9998명이 치료중이다.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0.5%,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4.9%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2명 추가돼 누적 4903명이 됐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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