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친인척 채용 논란에 "선거운동 함께한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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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친인척인 선임행정관 최 모 씨의 부속실 근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서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캠프에서, 당사에서 공식적으로 함께 선거운동을 해온 동지"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권력 사유화란 비판에 어떤 입장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8촌인 최 씨는 부속실에서 이른바 '관저팀' 소속 팀장을 맡으며 김 여사 보좌 업무를 주로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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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친인척인 선임행정관 최 모 씨의 부속실 근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서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캠프에서, 당사에서 공식적으로 함께 선거운동을 해온 동지"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권력 사유화란 비판에 어떤 입장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8촌인 최 씨는 부속실에서 이른바 '관저팀' 소속 팀장을 맡으며 김 여사 보좌 업무를 주로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나토 수행팀 문제는 이미 대변인이 말씀드린 것 같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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