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978명 확진..감염자 1명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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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78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9천38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5천417명이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0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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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78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는 나흘째 9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9천38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5천417명이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09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11개(가동률 3.2%)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23개(가동률 5.6%)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7천528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3천5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9만6천85명, 4차 접종자는 23만5천902명으로 집계됐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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