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86명 신규 확진..1주 전 보다 두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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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수 반등으로 재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에서 4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8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86명이다.
지난 2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313명→269명→235명→532명→596명→561명→486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4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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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수 반등으로 재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에서 4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8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86명이다.
확진자는 전날(561명)보다 75명 줄었고, 1주 전인 지난 1일(241명)보다는 245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8475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91명, 원주 106명, 강릉 53명, 동해 12명, 태백 1명, 속초 22명, 삼척 20명, 홍천 58명, 횡성 15명, 영월 9명, 평창 2명, 정선 5명, 철원 31명, 화천 15명, 양구 17명, 인제 12명, 고성 10명, 양양 7명이다.
사망자는 누적 874명이다. 치명률은 0.17%다.
지난 2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313명→269명→235명→532명→596명→561명→486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42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20%,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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