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끔 비..'낮 최고 34도' 무더위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금요일은 전국에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까지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아침부터 오후 3시 사이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바란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체감온도는 33~35도 내외로 무더위가 계속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남·경남·제주, 시간당 20㎜ 안팎 강한 비
낮 최고 서울 29도, 부산 30도, 대구 34도
밤사이 충청권·남부지방 중심 열대야 발생
[서울=뉴시스]임하은 기자 = 8일 금요일은 전국에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까지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아침부터 오후 3시 사이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바란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에 10~50㎜, 강원내륙·산지, 전북, 경북권남부, 울릉도·독도에 5~30㎜로 관측된다.
비구름대가 폭이 좁고 동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어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를 오가겠다.
낮 최고체감온도는 33~35도 내외로 무더위가 계속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춘천 29도, 강릉 33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제주 3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대기가 깨끗하겠다.
한편 밤사이 하늘이 흐리고 비가 내린 가운데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면서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다수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교전서 '상당수' 사망"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깨 아니었어?"…닭한마리 국물에 '발 달린 벌레' 둥둥
- '시신 훼손' 북한강 유기 장교, 시신 차에 싣고 "주차돼요?"
- 코요태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과 내년에 결혼…민망해"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