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받은 세븐틴, 일본서도 '핫'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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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으로 일본 골드 디스크에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5월 27일 발표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은 지난달 월간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은 매월 누적 출하량 50만 장 이상 작품에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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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으로 일본 골드 디스크에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5월 27일 발표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은 지난달 월간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은 매월 누적 출하량 50만 장 이상 작품에 부여된다.
특히 세븐틴이 싱글이 아닌 앨범으로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의미를 더한다. 앞서 세븐틴은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와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로 싱글 두 작품 연속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한 바 있다.
더불어 세븐틴은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2022 오리콘 상반기 랭킹'에서 '페이스 더 선'으로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에서 나란히 2위에 오르며 국내 아티스트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일본 내 높은 인기와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은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6월 18일 자)에 7위로 첫 진입한 이후 4주 연속 차트인해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 중 최장기간 '빌보드 200' 차트인 신기록을 작성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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