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머스크, 15살 연하 임원과 비밀 연애..쌍둥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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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죠.
머스크가 자신의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 링크의 임원인 36살, 시본 질리스와 사이에서 지난해 11월 쌍둥이를 낳았다고 미국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쌍둥이 자녀의 존재는 지난 4월, 아이들의 이름을 변경하기 위해 머스크와 질리스가 법원에 제출한 서류가 공개되면서 밝혀졌는데요.
머스크의 쌍둥이 자녀 소식이 알려지자 평소 저출산 문제를 우려한 그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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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죠. 15살 연하 회사 임원과 비밀 연애 끝에 쌍둥이를 낳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머스크가 자신의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 링크의 임원인 36살, 시본 질리스와 사이에서 지난해 11월 쌍둥이를 낳았다고 미국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쌍둥이 자녀의 존재는 지난 4월, 아이들의 이름을 변경하기 위해 머스크와 질리스가 법원에 제출한 서류가 공개되면서 밝혀졌는데요.
머스크라는 아버지 성을 유지하면서 아이들 중간 이름에 엄마의 성을 쓸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로써 머스크는 모두 9명의 자녀를 갖게 됐는데요.
머스크는 첫 번째 부인인 작가 저스틴 윌슨과 사이에서 5명의 자녀를 뒀고, 캐나다 출신의 가수 그라임스와 사이에서 2명의 자녀를 얻었습니다.
머스크의 쌍둥이 자녀 소식이 알려지자 평소 저출산 문제를 우려한 그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지난 5월에는 한국이 홍콩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구 붕괴를 겪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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