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빛 갤S22 온다"..삼성, 아이폰14 맞선 '色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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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S22 시리즈에 '라벤더 퍼플'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애플도 아이폰13 시리즈 출시 후 '알파인 그린' 모델을 추가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갤럭시S22가 출시된 지 6개월이 지났다는 점을 고려할 때 '라벤더 퍼플'도 곧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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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S22 시리즈에 '라벤더 퍼플'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이 하반기 출시할 아이폰14에 전작엔 없던 퍼플 컬러를 추가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삼성도 같은 색깔의 플래그십 모델로 맞불을 놓는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7일(현지시간) 유명 IT팁스터(정보유출가) 아이스유니버스(Ice universe)는 트위터 계정에 "갤럭시S22 시리즈의 새로운 색상인 라벤더 퍼플이 곧 나올 것"이라고 남겼다. 앞서 갤럭시S22 시리즈 중 플러스(+)의 자급제 전용 모델로 '바이올렛'이 출시된 바 있다. 만약 '라벤더 퍼플'이 추가된다면 자급제가 아닌 통신사 전용 모델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주요 모델에 퍼플 컬러를 포함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애플은 지난해 4월 출시한 아이폰12와 12 미니에 처음으로 퍼플 컬러를 포함했다. 이후 6세대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아이패드 에어 등에도 퍼플 색상을 적용 중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해 1월 갤럭시S21 시리즈 출시 당시 '팬텀 바이올렛'을 메인 컬러로 내건 바 있다. 이후 출시된 △갤럭시Z플립3 △갤럭시 버즈 프로 △갤럭시A32 등 플래그십부터 보급형 모델에도 모두 퍼플 색상을 포함했다.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애플도 아이폰13 시리즈 출시 후 '알파인 그린' 모델을 추가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갤럭시S22가 출시된 지 6개월이 지났다는 점을 고려할 때 '라벤더 퍼플'도 곧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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