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헝가리 정기여객기 2년 만에 공식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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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헝가리 사이의 정기 여객기가 2년 만에 운항을 재개, 베이징발 여객기가 부다페스트 프란츠 리스트국제공항에 7일(현지시간) 도착했다.
이는 두 나라의 정기 항공편이 공식적으로 운항을 재개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베이징과 부다페스트 간의 정기 항공편 운항 결정은 두 나라의 관광과 무역 진흥, 헝가리 경제 일반을 위해 내린 것이라고 페테르 씨야르토 헝가리 외교 무역부 장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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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로 항공편 중단
중국항공사가 베이징- 부다페스트 노선 매주 운항
[부다페스트(헝가리)=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중국과 헝가리 사이의 정기 여객기가 2년 만에 운항을 재개, 베이징발 여객기가 부다페스트 프란츠 리스트국제공항에 7일(현지시간) 도착했다. 이는 두 나라의 정기 항공편이 공식적으로 운항을 재개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베이징- 부다페스트 노선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2020년 초부터 운항이 중단되었다.
이 항공편은 에어 차이나 항공사(중국국제항공공사)가 맡아서 매주 목요일마다 운행하기로 했다고 양국의 항공당국은 발표했다.
베이징과 부다페스트 간의 정기 항공편 운항 결정은 두 나라의 관광과 무역 진흥, 헝가리 경제 일반을 위해 내린 것이라고 페테르 씨야르토 헝가리 외교 무역부 장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밝혔다.
중국과 헝가리의 수도 사이에서 에어 차이나 항공사가 여객기를 운항하기 시작한 것은 2015년 5월 1일 부터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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