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최대 전력 수요, 역대 최고..폭염에 연일 기록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더위로 어제(7일) 최대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가 9만 2천990메가와트까지 치솟아, 기존 최대 기록인 2018년 7월 24일 오후 5시의 9만 2천478메가와트를 넘어섰습니다.
앞서 그제도 최대 전력 수요가 오후 6시 기준 9만 1천938메가와트까지 올라 지난해 여름철 최대치를 넘어서며 역대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더위로 어제(7일) 최대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가 9만 2천990메가와트까지 치솟아, 기존 최대 기록인 2018년 7월 24일 오후 5시의 9만 2천478메가와트를 넘어섰습니다.
예비 전력은 6천726메가와트에 그쳤고 공급 예비율은 7.2%까지 떨어졌습니다.
앞서 그제도 최대 전력 수요가 오후 6시 기준 9만 1천938메가와트까지 올라 지난해 여름철 최대치를 넘어서며 역대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보험금 노려 고의 사고…28개월 딸 · 아내까지 동원했다
- 해운대 달맞이고개 나타난 붉은여우…400㎞를 이동했다
- 이준석 “당 대표 물러날 생각 없다…재심 · 가처분 등 모든 조치”
- 이준석에 당원권 정지 6개월…초유의 '여당 대표 중징계'
- 황색 신호 무시한 굴착기, 그대로 초등생 덮쳤다
- 강유미, 결혼도 이혼도 유튜브서 직접 발표…“뼈아픈 상처였다”
- 경찰, '수사 무마 의혹' 감찰 착수…김 경사 소환
- 불 대도 안 녹아요…'명품 아이스크림' 성분 논란
- 커지는 인건비 부담…편의점 '야간 할증제' 주장
- “부끄럼 없고 떳떳해”…김채원, '에이프릴 따돌림 논란' 판결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