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이이경의 괴담, '귀신이 선택한 자'

김민정 2022. 7. 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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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의 괴담에 패널들이 흥분했다.

7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이이경은 '여름 휴가의 악몽'을 전했다.

이이경이 전한 괴담의 사연자는 친구들과 여름에 계곡으로 놀러갔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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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의 괴담에 패널들이 흥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이이경은 ‘여름 휴가의 악몽’을 전했다.

이이경이 전한 괴담의 사연자는 친구들과 여름에 계곡으로 놀러갔다. 물에 들어가서 노는데 해초가 발을 감는 기분이 들어서 이상했는데, 친구 중 한 명이 라면 먹자고 불러냈다.

라면을 끓이는 사이 사연자는 또 물에 들어갔다. 이번에도 해초가 감겼는데 만져보니 사람 손 같다는 느낌이었다. 해초가 감겨 못나가고 있는데 친구들이 구해줘 나갈 수 있었다.

텐트 안에서 정신이 든 사연자는 친구가 와서 ‘오늘만 같이 자자’라는 걸 억지로 밀어냈다. 친구는 ‘우리 중 누가 와도 문 열어주지마. 네 손으로 열어주면 안 돼’라고 신신당부했다.

한참 자다가 갑자기 친구가 문 열라고 하는 소리에 사연자는 지퍼를 열려고 했다. 그때 친구의 당부를 떠올리고 망설였는데 텐트가 축축해서 더 수상했다.

갑자기 막 소리 지르는 친구가 섬뜩해진 사연자는 살짝 밖을 보고 기겁했다. 친구가 아니라 물이 뚝뚝 떨어지는 긴 머리에 원피스를 입은 여자였다.

사연자가 문을 열지 않자 이번엔 텐트를 끌고 강으로 밀어넣었다. 공포에 떠는 사연자를 따라온 친구가 뭘 던지면서 귀신을 내쫓았다.

친구는 ‘사실 난 남들이 못보는 걸 본다. 어떤 여자가 물흘리면서 네 텐트 주변을 기어다니더라’라고 말했다. 그 여자는 일행이 도착했을 때부터 주시하다가 물에 들어오자 찢어진 입으로 기뻐하면서 찾았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패널들은 공포에 떨면서도 “재밌다”라며 흥미를 보였다. 이이경은 “누군가 물에 빠져야 자신이 나갈 수 있다더라”라며 물귀신이 좋아한 이유를 전했다.

“사연자가 찍힌 이유는 뭘까”라는 의문에 이이경은 “사연자가 삼수생”이라고 말했다. 패널들은 “삼수에 입대 앞두고 스트레스가 많았겠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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