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재유행 초입?..재감염이 더 위험?
[앵커]
국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900일 쨉니다.
하지만 여전히 끝은 보이지 않습니다.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 자리 나와 계십니다.
[앵커]
우리 뿐 아니라 외국의 코로나 확진자 추세, 이미 V자로 올라서고 있죠.
우리도 재유행의 초입에 들어왔다고 봐야합니까?
[앵커]
말씀하신대로 오미크론 변이, BA.5(비에이 점 오)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떤 특징을 가진 변입니까?
[앵커]
궁금한 게, 지금은 오미크론 하위 변위만 유행하고 있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앵커]
비에이 점 오가 머지않아 우세종이 된다면, 재감염 가능성도 높아질 텐데요.
재감염이 더 위험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정부는 재유행에 대비해서 백신 4차 접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비에이 점 오가 우세종이 돼가는 상황에서 4차 접종, 필요합니까?
[앵커]
교수님께서는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에도 참여하고 계시죠.
지금 어떤 방역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재유행이 현실화 되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재개되야 하는 건가요?
자영업자분들 걱정이 많습니다.
[앵커]
교수님, 비에이 점 오 재유행이 끝나면 이제 끝입니까?
아니면 또 다른 유행을 대비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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