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과학기술원 조사선서 여성 기관사 사고사..중대재해법 조사

손기준 기자 2022. 7. 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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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을 지나는 해양 조사선에서 한국인 40대 여성 선원이 사고로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지난 5일 오후 3시 반쯤, 인도양에서 탐사 중이던 해양 과학 조사선 '이사부호'에서 42살 여성 기관사 A 씨가 문틀 사이에 끼여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으로 노동부는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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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을 지나는 해양 조사선에서 한국인 40대 여성 선원이 사고로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지난 5일 오후 3시 반쯤, 인도양에서 탐사 중이던 해양 과학 조사선 '이사부호'에서 42살 여성 기관사 A 씨가 문틀 사이에 끼여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소속 A 씨는 유압 수밀문 작동 여부를 점검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으로 노동부는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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