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국 역투 [사진]

지형준 2022. 7. 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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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한 달 만에 연승을 맛봤다.

두산 베어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2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두산은 6월 7일 잠실 한화전 이후 30일 만에 2연승을 달리며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키움이 2연패를 당한 건 5월 8일 고척 SSG전 이후 60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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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두산 베어스가 한 달 만에 연승을 맛봤다.

두산 베어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2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두산은 6월 7일 잠실 한화전 이후 30일 만에 2연승을 달리며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시즌 34승 2무 42패. 반면 2연패에 빠진 키움은 51승 1무 30패가 됐다. 키움이 2연패를 당한 건 5월 8일 고척 SSG전 이후 60일만이다.

7회초 두산 박치국이 역투하고 있다. 2022.07.07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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