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전력수요 역대 최고..2018년 7월 기록 넘어

보도국 2022. 7. 7. 22: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더위로 인해 오늘(7일) 최대 전력수요가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는 9만2,990MW(메가와트)까지 치솟아 기존 최대 기록인 지난 2018년 7월 9만2,478MW를 넘어섰습니다.

예비전력은 6,726MW에 그쳤고, 통상 10% 이상이어야 안정적으로 보는 공급 예비율은 7.2%까지 떨어졌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지속되는 무더위로 냉방 수요가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