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싱어' 스테파니 "16살에 보스턴 발레 스쿨-SM 동시 캐스팅"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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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패밀리- DNA 싱어' 스테파니와 엄마 이명숙 씨가 갈등을 빚었던 일화를 고백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판타스틱 패밀리- DNA 싱어'(이하 'DNA 싱어')에서는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스테파니 더 그레이스와 모친 이명숙 씨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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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판타스틱 패밀리- DNA 싱어' 스테파니와 엄마 이명숙 씨가 갈등을 빚었던 일화를 고백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판타스틱 패밀리- DNA 싱어'(이하 'DNA 싱어')에서는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스테파니 더 그레이스와 모친 이명숙 씨가 출연했다.
이날 이명숙 씨는 발레를 전공했던 딸 스테파니에 대해 "제가 집에서 볼쇼이 발레단 영상을 많이 틀었는데 꼬마가 그걸 집중해서 보더라"며 "발끝으로 서는 걸 따라 했다. 보니까 발 모양이 발레리나 모양이 돼 있더라. 그래서 5살 때부터 제가 시켜봤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명숙 씨는 발레를 배우던 중 돌연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 행을 택한 딸 스테파니와 갈등을 빚었다고. 이에 대해 이명숙 씨는 "처음엔 너무 황당했다. 반대를 많이 했다"며 "제가 한국에서 음악 교사를 17년 하다가 딸이 발레에 재능이 있는 것 같아서 미국에 데려갔다. 처음엔 영어를 잘 몰라서 어학원에 다니다가 말이 될 땐 식당에서 서빙도 해보고, 병원에서 인셉션도 해보고, 치과에서도 일해보고, 세탁소까지 많이 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렇게 뒷바라지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 한국에 홀랑 가버리니까 그때 제가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스테파니는 "16살 때 보스턴 발레 스쿨에서 입학 제의가 왔다. 근데 그 찰나에 SM에 발탁됐다"며 "마음 깊숙이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케이팝의 꿈을 안고 혼자 한국에 가겠다고 해서 엄마가 많이 놀라셨다. 한 달 정도 말도 안 했었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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