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운명의 윤리위' 시작..'이준석 징계' 결과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관련 증거인멸 교사 의혹 등을 다루기 위한 제4차 중앙윤리위원회가 7일 개의됐다.
이번 윤리위에서는 지난 4월21일 징계 절차가 개시된 이 대표의 '성상납 관련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따른 품위 유지 의무 위반' 건에 대한 이 대표의 소명이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6월22일 이 대표와 동일한 건으로 징계 절차가 개시된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도 윤리위에 출석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직접 소명 위해 추후 출석..이후 심의·의결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이밝음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관련 증거인멸 교사 의혹 등을 다루기 위한 제4차 중앙윤리위원회가 7일 개의됐다.
이날 윤리위는 당초 예정됐던 오후 7시쯤 국회 본관 228호에서 시작됐다.
이번 윤리위에서는 지난 4월21일 징계 절차가 개시된 이 대표의 '성상납 관련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따른 품위 유지 의무 위반' 건에 대한 이 대표의 소명이 있을 예정이다. 윤리위원들은 소명 청취 후 해당 사안에 대한 심의·의결 절차를 밟는다.
아울러 지난 6월22일 이 대표와 동일한 건으로 징계 절차가 개시된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도 윤리위에 출석할 예정이다.
이외에 'KT 채용 청탁'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김성태 전 의원에 대해서도 소명 청취 및 관련 심의·의결이 있을 예정이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된 염동열 전 의원 또한 이번 회의에서 해당 사안이 재논의된다.
cho1175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