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수' GS프레시몰, 신선식품 110% 환불 서비스 론칭

박문수 2022. 7. 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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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레시몰이 신선식품 강화 드라이브를 걸었다.

110% 환불 대상 상품은 GS프레시몰 자체브랜드 신선특별시의 과일과 채소 전 상품이다.

GS프레시몰은 상품 상세 페이지 등에 110% 환불을 명확히 표기했다며 고객이 대상 상품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연 GS리테일 팀장은 "GS프레시몰의 신선식품은 직접 보고 고르지 않아도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고객과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신선식품 110% 환불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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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프레시몰이 신선식품 강화 일환으로 110% 환불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 GS리테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GS프레시몰이 신선식품 강화 드라이브를 걸었다. 신선식품 110% 환불 서비스를 7일 론칭한다고 밝힌 것.

110% 환불은 고객이 구매한 신선식품이 선도가 낮다고 판단될 경우 구매 가격의 10%를 더해 환불해주는 서비스다. 구매 가격의 100%는 고객이 사용한 결제 수단으로 환불해주고 추가 10%는 GS프레시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더팝 리워즈로 지급한다. GS리테일의 설명에 따르면 구매 가격의 110%를 돌려 주는 것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이다.

110% 환불 대상 상품은 GS프레시몰 자체브랜드 신선특별시의 과일과 채소 전 상품이다. 신선특별시 신선식품은 엄선된 지정 농장에서 수확하고 품질 관리 전문가의 검품 절차를 통과한 상품이다. 산지부터 고객 전달되는 전 과정에 콜드체인 시스템이 적용됐다.

110% 환불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상품 배송일 기준 2일내 해당 상품 사진을 올린 후 간편하게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GS프레시몰은 상품 상세 페이지 등에 110% 환불을 명확히 표기했다며 고객이 대상 상품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초강수 전략은 GS프레시몰의신선식품 품질 자신감의 발로다. 고객은 이커머스에서 신선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고 GS프레시몰은 품질을 인정받아 전체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김지연 GS리테일 팀장은 “GS프레시몰의 신선식품은 직접 보고 고르지 않아도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고객과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신선식품 110% 환불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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