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라씨로] 기관은 바이오, 외국인은 사료 관련주 집중 매수
MK라씨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매일경제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MK라씨로'를 검색해 내려받으면 매일 장 마감 후 수급 특징을 포착한 종목의 주요 정보와 함께 AI 매매 시점을 확인할 수 있다.
기관투자자들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의료기기와 진단시약을 제조·판매하는 수젠텍을 28만3210주 순매수했다. 이는 수젠텍의 상장 주식 수 대비 1.8%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비에이치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의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비에이치를 60만3796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8%를 순매수했다.
또한 기관투자자들은 레고켐바이오를 29만5695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2%를 순매수했다. 반도체 장비 제조 전문기업 피에스케이도 16만4631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1%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 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대주산업, 삼진엘앤디, SK아이이테크놀로지, 케이피에프, 비에이치아이 등이었다.
외국인은 배합사료 생산 전문업체인 대주산업을 116만4845주, 상장 주식 수 대비 3.3%를 순매수했다.
케이피에프도 42만2825주, 상장 주식 수 대비 2.4%를 순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확대했다. 외국인들은 조광ILI도 24만2351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5%를 순매수했다. 2차전지 부품 제조업체 삼진엘앤디도 상장 주식 수 대비 3.1%에 해당하는 76만5102주를 순매수했다. 비에이치아이도 51만6264주를 순매수하며 보유 비중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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