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 한국車기자협회 '7월의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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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이달의 차에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의 차 후보에는 렉서스 UX 300e,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B,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등이 올랐으며, 뉴 제너레이션 NX는 36.7점(50점 만점)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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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이달의 차에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의 차 후보에는 렉서스 UX 300e,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B,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등이 올랐으며, 뉴 제너레이션 NX는 36.7점(50점 만점)을 얻어 최종 선정됐다.
이 모델은 내·외부 디자인과 감성 품질, 상품성·구매 의향도 항목에서 각각 7.7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항목에서 7.3점을 기록했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로 구성된다.
올 들어서는 1월 아우디 e-트론 GT, 2월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 3월 볼보 C40 리차지, 4월 BMW i4, 5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6월 토요타 GR86이 이달의 차에 각각 선정됐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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