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세계한류학회, 한류 발전 위해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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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사단법인 세계한류학회가 한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7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한류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관계 유지를 다짐하는 기본업무 상호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과 문시연 세계한류학회 회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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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사단법인 세계한류학회가 한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7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에서 한류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관계 유지를 다짐하는 기본업무 상호협약(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한류 연구를 위한 국제적 포럼 공동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한류 관련 사업을 발굴하며, 한류관련 정보와 자료를 서로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과 문시연 세계한류학회 회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성 사장은 인사말에서 "1990년대 후반 생겨난 한류가 20여년이 지난 지금 음악이나 드라마를 넘어서 영역 자체가 굉장히 넓어졌다"며 "한류가 보편적 세계정서에 녹아들고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이번 협약식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 회장은 "지난 20여년간 한류는 한 세대를 대표하는 문화로서 세계 문화 역사상 기록될만한 일인데, 한류 연구는 해외 학자들이 더 많이 한다"며 "한류 연구 활성화를 위해 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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