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공무원노조, 나동연 시장에 운동화 선물 '다시 뛰는 양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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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제9대 시장으로 취임한 나동연 시장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며 "소통과 공정으로 다시 뛰는 양산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나 시장은 의미있는 선물에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3년째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 직면했음에도 1500여 공직자들이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하는 등 노고가 크다"고 격려하며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다시 뛰는 양산을 만들기 위해 신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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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무원노조, 나동연 시장과 공식 면담하고 취임 축하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제9대 시장으로 취임한 나동연 시장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며 "소통과 공정으로 다시 뛰는 양산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나 시장과 공식 면담을 하고 취임 축하인사를 전하는 자리에서 운동화를 선물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나 시장은 의미있는 선물에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3년째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 직면했음에도 1500여 공직자들이 비상근무 등으로 고생하는 등 노고가 크다"고 격려하며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다시 뛰는 양산을 만들기 위해 신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말했다.
정욱서 노조위원장은 “노-사 신뢰와 협력으로 발전된 행정력을 자랑하는 양산시를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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