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4580명..전주대비 2300명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4580명 늘어 누적 368만876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는 4~6일 3일 연속 4000명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코로나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6월29일) 확진자 수(2280명)와 비교하면 2300명 급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이날 기준 신규 4564명이 늘어,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7758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4~6일 각각 4778명, 4770명, 4580명 확진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4580명 늘어 누적 368만876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는 4~6일 3일 연속 4000명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코로나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6월29일) 확진자 수(2280명)와 비교하면 2300명 급증했다. 2주 전(6월22일)과 비교하면 3001명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192명(26.0%)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911명(19.9%)로 뒤를 이었다. 이 외 ▲40대 657명(14.4%) ▲50대 522명(11.4%) ▲10대 514명(11.2%) ▲60대 294명(6.4%) ▲9세 이하 282명(6.2%) 등을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이날 기준 신규 4564명이 늘어,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775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2.8%를 기록했으며 남은 병상은 98개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0.3%이며 잔여병상은 136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15.3%이며, 병상은 227개 남았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기준 4901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교전서 '상당수' 사망"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깨 아니었어?"…닭한마리 국물에 '발 달린 벌레' 둥둥
- '시신 훼손' 북한강 유기 장교, 시신 차에 싣고 "주차돼요?"
- 코요태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과 내년에 결혼…민망해"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