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정은채 "기존의 틀 깬 수지, 새로워 더 짜릿해"[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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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가 수지와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안나'의 직장 상사이자 배려도 악의도 없이 오직 자신의 우월한 인생을 즐기는 '현주' 역을 맡은 정은채는 상대방을 압도하는 화려한 외모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 수지와 미묘한 대립 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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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의 배우 정은채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 2017년 출간 당시 한국 문단에 강력한 반전을 선사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정한아 작가의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바탕으로, '싱글라이더'를 통해 실력을 입증받은 이주영 감독이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
'안나'의 직장 상사이자 배려도 악의도 없이 오직 자신의 우월한 인생을 즐기는 '현주' 역을 맡은 정은채는 상대방을 압도하는 화려한 외모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 수지와 미묘한 대립 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이날 정은채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보고 싶었던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인물의 감정을 깊게 파고들면서 드라마틱한 일을 많이 겪지만 일상적이고 평범한 감정도 많이 녹아있는 시나리오라서 이걸 여배우들이 본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도전해 보고 싶은 작품일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그래서 누가 이 역할을 맡게 될지 기대를 많이 했는데 수지 씨가 하게 됐다. 감독님의 선택도 탁월했다고 생각하고, 수지 씨도 과감하게 선택해서 도전했다는 것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기존 이미지의 틀을 깨면서 새로운 걸 보여줬기 때문에 더 짜릿함이 있는 것 같다. 거기서 매력이 배가 된 것 같고, 같이 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유미(수지 분)는 저를 만날 때 모든 신에서 대사가 거의 없다. 표정으로 리액션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 혼자 많은 변주를 줬다. 테이크마다 다르게 연기해서 받아주는 사람도 리액션이 다르게 나오면 극이 더 풍성해진다고 생각한다"며 "원래 대사를 주고받는 신에서 서로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리허설을 해보기도 하는데 저희는 현장에서 거의 그런 게 없었다. 즉흥적인 상황들을 많이 연출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다른 두 사람이 각자의 연기를 하는 듯한 모습이 많았다. 한 프레임에 다른 낯빛의 두 여자가 잡히는 것 자체로 새로웠던 것 같고, 그 대비감이 재밌었던 것 같다. 촬영하는 순간에 서로 연기에 몰두하면서 진짜 리액션이 포착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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