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일 971명 신규 확진..사흘만에 1000명 이하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경남도는 지난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1명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날(5일) 확진자 1066명보다 95명 감소했고 해외입국 감염자 12명을 제외한 959명은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318명, 김해 181명, 양산 108명, 진주 99명, 거제 67명, 통영 38명, 사천 36명, 밀양 32명, 하동 16명, 남해 15명, 함안 14명, 거창 13명, 창녕·산청 각 8명, 함양 6명, 고성 5명, 의령 4명, 합천 3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240명이다. 누적 사망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6월29일 560명 Δ30일 557명 Δ7월1일 576명 Δ2일 572명 Δ3일 332명 Δ4일 1074명 Δ5일 1066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10만8855명으로 입원치료 8명, 재택치료 4744명 등이다.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5%, 4차 9.1%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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