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983명 확진..감염자 1명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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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83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8천40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4천923명이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0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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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83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8천40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4천923명이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08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6개(가동률 1.8%)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22개(가동률 5.4%)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7천480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2천941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9만5천963명, 4차 접종자는 23만5천218명으로 집계됐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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