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983명 확진..감염자 1명 치료 중 사망

손현규 2022. 7. 7.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83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8천40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4천923명이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08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83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8천406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4천923명이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08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6개(가동률 1.8%)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22개(가동률 5.4%)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7천480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2천941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9만5천963명, 4차 접종자는 23만5천218명으로 집계됐다.

s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