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298병"..아영FBC,'G&M 조지 레거시' 두번째 에디션 한정 판매

한지명 기자 2022. 7. 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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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는 64년된 싱글몰트 위스키 'G&M 조지 레거시'의 두번째 에디션(조지 레거시 64년)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조지 레거시 64년'은 67년 숙성 위스키로 출시된 조지 레거시 시리즈의 첫번째 에디션에 이은 두번째 에디션으로 한국에는 소량 입고된다.

싱글몰트를 최초로 선보이며 싱글몰트 위스키 산업화의 선구자격인 조지 어쿼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위스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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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된 싱글몰트 위스키
조지레거시 두번 째 에디션.(아영FBC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아영FBC는 64년된 싱글몰트 위스키 'G&M 조지 레거시'의 두번째 에디션(조지 레거시 64년)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아영FBC는 '고든앤 맥페일'(이하 G&M)의 주류를 국내 독점으로 총판하고 있다.

'조지 레거시 64년'은 67년 숙성 위스키로 출시된 조지 레거시 시리즈의 첫번째 에디션에 이은 두번째 에디션으로 한국에는 소량 입고된다.

싱글몰트를 최초로 선보이며 싱글몰트 위스키 산업화의 선구자격인 조지 어쿼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위스키이다.

최고의 캐스크(술통)과 원액들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스코틀랜드 전 지역의 증류소를 수소문해 1957년 10월 스코틀랜드 북부 외곽의 글렌 그랜트 증류소에서 증류한 위스키로 64년이 지난 2021년 11월 단 298병에 담아 출시했다.

풍부하게 올라오는 과일 케이크와 시나몬 향, 생강의 아로마 뒤로 오렌지 마말레이드와 흑당밀이 느껴지며 첫 모금에서 모렐로 체리 그리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토바코와 민트, 시트러스 과일류의 껍질과 아니셋, 포레스트 과일과 차갑게 한 오크의 풀바디 뒷 마무리가 여운을 만든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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