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사흘째 500명대 확진..춘천·원주 '세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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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보이고 있다.
7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56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2만798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241명→313명→269명→235명→532명→596명→561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3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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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신종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보이고 있다.
7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561명이다.
확진자는 전날(596명)보다 35명 줄었고, 1주 전인 지난달 30일(283명)보다는 278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798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춘천 126명, 원주 164명, 강릉 72명, 동해 13명, 태백 6명, 속초 16명, 삼척 9명, 홍천 14명, 횡성 10명, 영월 11명, 정선 6명, 철원 29명, 화천 31명, 양구 9명, 인제 27명, 고성 12명, 양양 6명이다. 평창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사망자는 누적 874명이다. 치명률은 0.17%다.
지난 1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241명→313명→269명→235명→532명→596명→561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392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16%,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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