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각 줄사퇴..존슨 총리에 전방위 사임 압박

배재학 기자 2022. 7. 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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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내각 줄사퇴로 전방위 사임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보수당은 존슨 총리의 불신임 재투표를 추진하고 있고, 존슨의 측근들도 투표 전에 물러 날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파티게이트'로 불명예 퇴진 직전까지 갔던 존슨 총리는 최근 핵심 장관 2명이 성비위와 거짓말 논란을 이유로 사퇴하면서 한 달 만에 또다시 생사기로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한편 존슨 총리는 어제(6일) 의회에 출석해 사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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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내각 줄사퇴로 전방위 사임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보수당은 존슨 총리의 불신임 재투표를 추진하고 있고, 존슨의 측근들도 투표 전에 물러 날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파티게이트'로 불명예 퇴진 직전까지 갔던 존슨 총리는 최근 핵심 장관 2명이 성비위와 거짓말 논란을 이유로 사퇴하면서 한 달 만에 또다시 생사기로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한편 존슨 총리는 어제(6일) 의회에 출석해 사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재학 기자jhb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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