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치안센터 들어가 집기 파손한 30대..테이저건으로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한 치안센터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경찰관까지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어제(6일) 아침 6시 50분쯤 서울 마포 홍익지구대 서교치안센터의 정문을 부순 뒤 내부로 들어가 집기를 파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1일 서울 강서경찰서의 한 지구대에서도 소란을 일으켰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치안센터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경찰관까지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어제(6일) 아침 6시 50분쯤 서울 마포 홍익지구대 서교치안센터의 정문을 부순 뒤 내부로 들어가 집기를 파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A씨는 40분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을 상대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테이저건 1발을 발사해 A씨를 제압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1일 서울 강서경찰서의 한 지구대에서도 소란을 일으켰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준석, 자진사퇴해야″ 33.8% vs ″대표직 지켜야″ 23.3%
- 윤 대통령 친인척 채용 논란…대통령실 ″외가 6촌, 임용 하자 없다″
- 070→010으로…발신번호 조작 '변작 중계소' 운영한 보이스피싱 조직
- 경찰서 현관에서 흉기 난동 부린 40대…테이저 건 쏴 제압
- '피네이션 떠난' 제시 심경고백 '진실 점차 드러날 것..은퇴 아냐'
- 베트남서 '범죄도시2' 상영 금지 조치…이유는 ″너무 폭력적″
- [영상] '안동 칼부림 사건' 가해자 정체는?…온라인서 퍼지는 유언비어
- 박지현, '급 안된다'는 말에 ″이준석·김동연에 뒤지지 않아″
- '이준석 최측근' 김철근 ″7억 투자유치 각서, 개인적인 호의″
- 보이스피싱 이용된 계좌 지급정지…헌재 ″재산권 침해 아냐, 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