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골프 캐디 로봇 '스마트 캐디봇'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크린 골프 전문 기업인 스마트골프가 추종 기능을 갖춘 캐디 로봇인 '스마트 캐디봇(사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캐디봇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골퍼를 추종하는 1인용 로봇으로 기술·기능보다는 한국 지형에 맞춤화해 있으면서,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개발된 캐디 로봇이다.
스마트골프는 20년간 스크린 골프 한 분야에 매진한 기술 전문 기업으로 센서를 자체 개발한 기술력, 인공지능 레슨 분석 시스템 기술력을 활용해 스마트 캐디봇에 적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스크린 골프 전문 기업인 스마트골프가 추종 기능을 갖춘 캐디 로봇인 ‘스마트 캐디봇(사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캐디봇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골퍼를 추종하는 1인용 로봇으로 기술·기능보다는 한국 지형에 맞춤화해 있으면서,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개발된 캐디 로봇이다.
스마트골프는 20년간 스크린 골프 한 분야에 매진한 기술 전문 기업으로 센서를 자체 개발한 기술력, 인공지능 레슨 분석 시스템 기술력을 활용해 스마트 캐디봇에 적용했다. 골프장의 캐디는 라운딩 팀 구성원들을 케어하지만, 스마트 캐디봇은 오직 골퍼 한명만을 전담 케어하기에 스코어에 더 집중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골프가 보유한 전국 골프장 자료를 바탕으로 각 골프장에 해당되는 데이터를 캐디봇에 세팅해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리 계산 △클럽 선택 △인공지능 레슨 △스윙 촬영 등 부가 기능을 적용해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술까지 연동할 예정이다
sport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71일 만에 두번째 우승컵 들어올린 임진희
- 메롱크, 폴란드인 최초 유럽투어 아이리시오픈 우승
- 한국인 19명, LPGA투어 메이저 35승 의미
- 한국 골프인구 564만, 일본 520만 제쳤다
- [KLPGA Swing] ‘2021 KLPGA 최고의 선수’ 박민지의 티샷
- BTS 지민 ‘후’, 영국 싱글차트 41위…11주 연속 진입
- “문신 어딨어!” 여인 옷 강제로 벗기고 손가락질…다음이 더 끔찍했다[이원율의 후암동 미술
- [영상] “저기 도망간다 잡아!”…시민들, 경찰과 합심해 음주 운전자 잡았다
- 웃으며 돌아온 쯔양 “살아갈 수 없을 줄…응원으로 버텨”
- 서울 한복판에 '알몸 외국인' 활보…모자·신발만 착용 '콧노래'까지 불렀다